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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리보는 2012] TOMO LED, 길이 제한 탈피한 고효율 롱디스턴스 플렉시블 LED 선보여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2.05.23 조회수 843
 

TOMO LED(대표 이병선, 김영호, www.tomoled.com)는 오는 6월 26일(화)부터 29일(목)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에 참가해 기술집약적인 플렉시블 LED 모듈을 선보인다.

(사진설명: 모듈 구현에 유연한 TOMO LED의 플렉시블 LED 모듈)

LED 분야가 백열전구 10배 이상의 열효율로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TOMO LED는 50미터 이상의 긴 모듈을 중간매개 장치 없이 원스톱으로 구현할 수 있고 자유자재로 길이를 커팅할 수 있는 롱디스턴스 플렉시블 LED 모듈(LongDistance Flexible LED Module)을 LED EXPO 2012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롱디스턴스 플렉시블 LED 모듈은 필요한 길이를 자유롭게 커팅해 불필요한 모듈의 손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기존 LED 모듈의 길이 한계로 인한 제품 구현 시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간단하게 원하는 사이즈의 조명과 디스플레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해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설명: 자유로운 커팅과 50m 이상 원스톱 모듈 구현이 가능한 TOMO LED의 롱디스턴스 플렉시블 LED 모듈)

기존 LED 스틱바는 굴절된 곳의 시공이 어렵고, 실내에서 사용 시 과도한 열의 발생으로 지속적인 A/S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TOMO LED는 플렉시블 LED 최고의 장점인 부드럽게 휘어짐과, 자유로운 커팅을 롱디스턴스 플렉시블 모듈에 그대로 구현함으로써 결손이나 장애 없이 손쉽고 안전하게 유연한 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

TOMO LED는 2000년부터 10년 간 전 세계에서 가장 특화된 플랙시블 모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세계 최초 병렬제품 개발에 몰두, 현재 다양한 칼라의 연출과 경관조명용으로 제한된 병렬타입 제품 개선에 성공했다. 기존 LED 직렬 제조뿐 아니라, 병렬제조 방식까지 동시에 구현해 고객이 기술적, 심미적, 경제적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중이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제 LED EXPO(www.ledexpo.com) & OLED EXPO(www.oledexpo.com) 2012′는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와 바이어를 매칭시키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분야 대표 전시회이다.

미국상무성으로부터 국제 무역 전시회로 인증을 받았으며, 전시 주최측은 참가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과 향상을 위해 코트라를 통해 100여 명의 해외 유수의 바이어를 모집했고, 별도로 해외 VIP 바이어 초청을 마친 상태이다.

올해에는 13개국 250개 업체 700여 부스가 참가하여 Chip LED, LED Lamp, LED Signal, Displays, Green Lighting, LED Process Technology 등을 전시하며, LED/ OLED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Intl LED and Green Lighting Seminar 2012,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등의 부대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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