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제이제이아이엔씨(대표 양선정, www.jjinc.co.kr)는 6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에 참가해 최소 무게를 구현한 최대 와트의 다양한 LED 조명을 선보인다.

(사진설명: 메탈할라이드 1KW 대체 LED 투광등 450W)

메탈할라이드 1KW 대체 LED 투광등은 고와트에서는 불가능한 90LM/W를 통해 타사 대비 90W 낮은 소비전력으로 동일 밝기를 구현했다. 또한 골프장, 스키장, 경기장 등의 15M 높이에서도 기존 램프를 쉽게 변경할 수 있게끔 LED 450W 제품을 7kg의 최소 무게로 제작했다.

또한 최소 빔 각도인 15도에서 확산형 220도까지 다양한 각도와 다양한 브라켓이 가능하며 공원등, 고천장등, 공장등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응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일러실 등의 실내온도 50도라는 악조건에서도 24시간 점등해도 문제가 없게 발열 설계가 된 점이 가장 주목 받고 있다.

(사진설명: 독특한 렌즈타입의 LED 가로등 200W)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타입의 렌즈(반사갓)를 적용해 최고의 빔 패턴을 형성했으며, 가로등으로도 CRI 80 이상이라는 우수한 고연색성을 구현했다. 또한 가로등의 측면을 슬림화 하고, 200W에도 5.7kg라는 가벼운 무게를 구현하며, 강풍에도 강한 제품이다.

(사진설명: 간판 투광등용 방수형 PAR30/38)

간판 투광등용 방수형 PAR30/38은 기존 간판 투광등용으로 많이 쓰이는 할로겐 PAR30/38을 LED제품으로 쉽게 대체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가장 눈여겨볼 점은 독특한 방열/방수 구조로 인해 기존 LED 50W에서는 힘들었던 800g 이하로 무게를 맞춰 기존 간판 투광등 암(arm)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게 설계했다는 것이다.

(사진설명: 삼파장/공원등 대체 전구)

삼파장/공원등 대체 전구는 기존 삼파장 램프 느낌을 그대로 구현한 면광원 확산 램프로, 기존 램프의 사이즈와 동일하게 만들고 최대 LED 50W를 600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인해 누구나 쉽게 교체 가능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자체 방수가 가능하며, 공원등/보안등에 있는 기존 유리관을 제거하고 사용해도 무리가 없고, 또한 램프를 위쪽이나 아래쪽 등 방향성 상관없이 설치해도 빔 패턴이나 방수에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이다.

(사진설명: G-FAIR 2011에 참석한 제이제이아이엔씨)

제이제이아이엔씨(JJINC)는 2006년 출범 이래 방열성, 초경량 그리고 빛의 아름다움을 목표로 독특한 스타일의 제품을 계속 개발해 왔으며, 이런 제품의 장점이 특히 일본시장에 크게 부각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향후 제이제이아이엔씨는 전력계통 분야의 국내 선두 주자인 YPP회사와 손을 잡고 YPPLED란 이름으로 새롭게 도약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국제 LED EXPO(www.ledexpo.com) & OLED EXPO(www.oledexpo.com) 2012는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와 바이어를 매칭시키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분야 대표 전시회이다.

미국 상무성으로부터 국제 무역전시회로 인증을 받았으며, 전시 주최측은 참가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과 향상을 위해 코트라를 통해 100여명의 해외 유수의 바이어를 모집했고, 별도로 해외 VIP 바이어 초청을 마친 상태이다.

올해는 13개국 250개 업체 700여 부스가 참가해 Chip LED, LED Lamp, LED Signal Displays, Green Lighting, LED Process Technology 등을 전시하며, LED/OLED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Intl LED and Green Lighting Seminar 2012,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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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Network AVING

송민경 기자(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