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조명(대표 윤재욱)은 지난 10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1 국제 광융합 엑스포'에 참가했다.
일반용 전기 조명장치 제조 전문기업 수호조명은 2015년 설립 이래 거실등, 주방등 같은 실내 조명부터 공장등, 주차장등과 같은 야외 조명까지 다양한 용도의 LED 조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KS 인증과 고효율 인증 등 다양한 인증 절차를 통과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며 LED 조명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수호조명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 바리솔 등기구와 업그레이드된 터널 진입등을 공개했다.
바리솔 등기구는 기존 조명보다 더 텐션이 좋은 재질이고, 커버를 슬림화하는 데 성공하여 빛 투과량이 늘어났다. 빛 투과량이 늘어남으로써 기존 등보다 훨씬 밝아진 것에 비해, 오래 바라봐도 눈이 편안한 기술 집약체 제품이다.
함께 공개한 터널 진입등은 주차장과 터널 진입 시 어두운 바닥을 비춰주며, 차량의 진입 경로를 선명하게 비춰 차량을 알맞은 방향으로 유도해주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