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예리온은 지난 10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1 국제 광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UV LED 살균제품을 선보였다.

예리온은 LED 제품, 전기 전자 및 각종 생활용품, DIY용품 등의 개발, 생산, 수출입 업무를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헬스케어, 관련 제품을 개발하여 해외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LED, 전자회로, 방수 등에 관한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시회에 참가한 홍석우 예리온 이사는 "마스크, 핸드폰, 개인용품, 유아용품 등 살균이 필요한 어느 곳이나 간편하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자사 UVC LED 바 타입 살균기는 고객사 요구에 따라 길이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인체 감지 센서 기능도 추가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또, 접이식 UVC LED 살균박스는 폴더블 타입으로 운송, 보관 시 공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대용량 사이즈, 고출력 UVC LED 사용으로 한번에 많은 제품을 빠른 시간에 살균할 수 있으며, 운반 끈으로 가방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함께 선보인 ​RGB LED가 개별 구동되는 파노라마 모듈은 디지털 신호로 조명의 색온도나 색깔을 최적화해준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21 국제 광융합 엑스포'는 제19회 국제 LED&OLED EXPO와 PHOTONICS+LASER EXPO가 통합돼 진행됐다. 주요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LED △OLED △DISPLAY △바이오 LED △전장 △광통신

출처: 예리온(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44363&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