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130개사 참여, 코로나로 온오프라인 결합된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열려

대형 건설사, 공공기관 등 참여한 구매상담회 예정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광산업 전문 업체들이 핵심 기술과 신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는 소통의장이 열렸다.

이번 국제광융합엑스포는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라 O2O(Online to Offline)로 개최됐으며 130여개사가 참여하는 등 국내 최대규모의 광융합 전문 무역전시회로 구성됐다.

또한 LED산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LED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LED 광융합산업포럼도 함께 개최됐다,

부대행사로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및 코트라를 통한 유력바이어 초청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도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동방성장위원회와 함께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 1:1 구매상담회도 계획돼 있다.

이에 삼성엔지니어링, 삼성SDI, 네이버, LG디스플레이,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이마트24등 대기업과 건설사, 공공기관, 공기업등의 바이어가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한편 광·LED·OLED 산업은 타 산업과 융합을 통해 신시장 창출이 기대되는 고부가가치 신성장 산업이다.

광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국제 광융합 엑스포’는 국내·외 선두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문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출처: 전기신문(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6340940702236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