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제광융합엑스포, 13일 킨텍스서 개최…130개사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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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21.10.13 | 조회수 | 58 |
2021 국제광융합엑스포 전시사무국은 올해로 19회째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LED(발광다이오드) 전문 무역전시회인 국제 LED&OLED 엑스포와 포토닉스+레이저 엑스포를 통합해 '2021 국제광융합엑스포'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부터 사흘 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전시회로, 총 130개사 2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관련 산업의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시상과 유공자 포상도 이뤄진다. 대통령상에는 LG전자가, 국무총리 상에는 솔루엠, 클라루스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이노벡스, 나노엑스, 원우이엔지, 창성시트가 각각 상을 받는다. 인우하이텍과 세미웰전자는 부천 시장상을 받는다.
이 밖에도 코트라는 전시회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화상 상담회를 5일간 진행해 국내 기업과 미국, 유럽 등 바이어와의 1대1 상담 매칭을 주선한다. 동반성장위원회도 국내 대기업·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 1대1 구매 상담회를 추진한다. 이 상담회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삼성SDI, 네이버, LG디스플레이,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이마트 24 등이 참석한다.
병행해 열리는 2021 LED광융합업포럼은 'LED 광융합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와 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 등 업체들이 수상 기술과 적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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