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에이온라이팅(대표 허선종)은 오는 10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국제 광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특수 LED조명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에이온라이팅은 일상생활에서 조명으로 사용할 수 없었던 특수 기능의 조명을 백색화함으로써 일상 조명으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혁신 기업이다. 현재 국내 및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국 등 해외에서의 협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해 고객사의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주요 아이템인 항균 식물성장 LED튜브, 항균 식물성장 LE전구는 스마트팜의 중요 사업으로, 국내 스마트농업의 생산량 극대화와 노동력의 절감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에이온라이팅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슈로 위생,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항균 라인업인 항균 다운라이트, 항균 LED전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블루라이트 차단제품인 블루컷, 방충효과를 극대화한 방충옥수수 등 제품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특수조명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국제 광융합 엑스포'는 제19회 국제 LED&OLED EXPO와 PHOTONICS+LASER EXPO가 통합돼 진행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LED △OLED △DISPLAY △바이오 LED △전장 △광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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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Network 'AVING'

 최예원 기자 (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