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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PO 2012 인터뷰] EXPOnU 문옥견 대표,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높아”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2.07.09 조회수 1051

국내 최대 규모의 LED 축제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가 6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10회째를 맞은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는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와 바이어를 매칭시키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분야 대표 전시회로, 올해는 13개국 241개 업체가 565 부스규모로 참가해 국내외 LED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 공식 미디어 파트너 에이빙 뉴스는 매년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는 엑스포앤유(EXPOnU) 문옥견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Q.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달라.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는 2003년에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LED 전문 무역 전시회이다.

Q. 올해 개최된 전시회의 특징은 어떠한가?

전 세계적으로 침체된 경기 상황에서도 LED 산업은 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LED EXPO & OLED EXPO는 본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전시회는 예년 수준의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자부한다.

Q. 참가업체들의 성과 및 반응은?

이번 전시회는 실질적인 참관객과 바이어가 많이 참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참가업체들의 반응 역시 예년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더 높다는 반응을 보였다.

Q. 국제 LED and Green Lighting 세미나 2012 동시 개최로 얻게 된 효과는?

이 세미나는 매년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세미나의 OLED 부분이 관심을 많이 받게 됐다. 그로 인해서 전시회에 참가한 OLED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더불어 상승한 걸로 알고 있다.

Q. 내년에 개최될 ‘국제 LED EXPO & OLED EXPO’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올해는 대기업의 참여가 부족한 면이 있다. 내년에는 전시회 초기 단계에서 국내의 대표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의 메이저 업체 또한 적극 유치해 전시회의 규모를 키우고 질적인 부분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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