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목 [국제광융합엑스포] 이씨에스테크, 헬스케어 조명브랜드 ‘더 봄’ 알려 (첨단뉴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9.06.28 조회수 901

[첨단 헬로티]

 

이씨에스테크가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헬스케어 조명브랜드 ‘더 봄(THE BOM)’을 소개했다.

 

더 봄은 우리 가족의 눈 건강을 위해 시작된 이씨에스테크의 자체 조명브랜드다.

 

 

▲ 더 봄의 헬스케어 인테리어 스탠드는 라운드 레일에 따라 조명 위치 변경이 가능한 인테리어 무드 조명이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더 봄은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 서울반도체의 SunLike LED를 사용했다.

 

SunLike는 자연의 빛에 가장 가까워 자연스러운 생체리듬을 유지해준다. 또, 인체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태양광과 유사한 수준으로 낮춰 보다 건강한 빛을 선사해준다.

 

더 봄은 올해 상반기부터 제품을 출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헬스케어 인테리어 스탠드와 헬스케어 벌브, 헬스케어 디자인 벌브 등이 있다.

 

헬스케어 인테리어 스탠드는 라운딩 레일을 따라 조명의 위치 변경이 가능한 인테리어 무드 조명이다. 이 조명은 Sunrise, Daytime, Sunset 등 3단계의 색온도 연출을 할 수 있다. 

 

헬스케어 벌브의 경우 실내와 실외에서 인테리어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E26 베이스의 벌브다.

 

헬스케어 디자인 벌브는 기존 구형 E26 벌브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한 벌브로 3가지 디자인과 3가지의 거치 악세사리 전용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 더 봄은 E26 벌브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한 헬스케어 디자인 벌브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씨에스테크가 더 봄 브랜드를 론칭한 이유는 트렌드에 따른 조명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관계자는 “조명 트렌드는 계속 바뀌고 있다”면서 “과거에는 조명이 어둠을 밝히는 용도로 사용됐지만, 지금은 디자인과 건강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조명용도 변화 트렌드에 맞춘 조명을 선보이고자 더 봄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씨에스테크가 참가한 국제광융합엑스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가 하나 된 전시회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LED, OLED, 광통신, 광학기기, LASER관련 조명, 장비, 부품, 소재, 융합 등 광산업 분야 총 13개국 250여 개사가 6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했고, ‘LED산업포럼2019’, ‘수출상담회’와 ‘제12회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김동원 기자(eltred@hellot.net)
이전글 [국제광융합엑스포] 케이원솔루션, ‘공공조명용 등기구’와 ‘LED 모듈’ 전시 (첨단뉴스)
다음글 [LED & OLED EXPO 2019 영상] 알텍캐스트, 국내 최대규모 '국제 광융합 엑스포' 참가 (에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