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필리스는 6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 LED & OLED EXPO 2019'에 참가해 전체 화면에 균일한 밝기를 유지하는 초슬림 라이트 박스를 선보였다.

라이트 박스는 두께 10mm의 초슬림 제품으로, 가장자리부터 가운데까지 프레임의 밝기의 균일도를 높여 고객에게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한, 백라이트 면의 가장자리 부분은 넓게 하고 가운데로 갈수록 좁아지는 그리드 패턴으로 설계해 밝기의 균일도를 높인 것이 큰 장점이다.

라이트 박스는 2700K~9000K의 다양한 색온도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밝기, 색온도 구현이 가능하며 매장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라이트 박스는 90% 이상이 해외로 수출되며, 미국 베스트바이 매장을 비롯한 900개 이상의 매장으로 수출 및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코트라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며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조명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LED•광전자학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대만광산업협회, 일본LED협회, 중국조명협회, 일본 LED광원보급개발기구가 후원하고 있다.

(영상 설명: 'LED & OLED EXPO 2019' 영상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