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목 '2018 국제광융합엑스포'서 살펴본 실외 조명 제품 라인업(에이빙)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8.07.06 조회수 1060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산업진흥회,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8와 PHOTONICS KOREA이 통합된 국제광융합엑스포가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3, 4홀에서 진행됐으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2018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실외 조명 업체로 나온 주요 기업은 다음과 같다.


지오라이팅
지오라이팅은 아웃도어 LED 전문 제조업체다. 투광기, 가로등, 터널등기구 등을 주력으로 제조하는 회사로 다년간 축적된 인적 기술 노하우와 지속적 설비 투자를 통해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오라이팅은 2018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LED 보안등기구 및 LED 가로등기구를 선보였다. 내장형 LED 모듈 및 LED 소자가 적용돼 광원을 사용하는 제품이다. LED 표준 모듈이 사용됐고 각도 조절 기능과 방진, 방수 기능도 탑재됐다.


테크엔
테크엔은 LED 가로등, 보안등, 터널등, 투광등, 실내등, 조경등, 태양광 가로등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LED 조명등 전문 기업으로 핵심 기술인 LED 방열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2018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주로 선보인 'LUB-RGB 파노라마 공원등'은 RGB 파노라마 기술 및 우주선 형태의 외관으로 화려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디자인을 이룬다. 원형 대면적 조명으로 자연 감성을 느낄 수 있어 공원, 정원, 광장, 아파트 단지에 적용될 수 있다.


마루라이팅
마루라이팅은 기가테라를 모회사로 둔 옥외 스포츠 조명 전문기업이다. 이번 2018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테니스, 축구, 야구 등 야외 경기장에 설치하는 LED 실외 투광등을 선보였다. LED 실외 투광등의 리플렉터를 통해 눈부심을 줄이고 빛 공해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조명기구는 각종 스포츠경기장의 경기종목별로 그에 맞는 조명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방열효과로 제품의 수명과 내구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높은 광효율, 장수명, 안정적 품질의 LED조명제품을 제조하고 공급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산업진흥회(KAPID), (사)LED산업포럼(LEDIF),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EXPOnU CO., LTD.)이 주관한 '국제 LED & OLED EXPO 2018'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한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국제 LED EXPO는 LED산업의 미래를 예측을 돕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이 분야의 선두적인 전시회다. 전시분야는 다음과 같다. △계측제어기기 △과학 △기술 △광학 △정밀기기 △기타 △에너지 △전기 △전자 △조명

Global News Network 'AVING'
이전글 '스마트', '지엘비젼', 2018국제광융합엑스포서 도광판 제작 필름과 필름화해 적용한 조명 제품 선봬(에이빙)
다음글 '2018 국제광융합엑스포'서 광학, 광원 측정기기 전시 기업 눈에 띄어(에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