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민웰은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3, 4홀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8'에 참가해 국내 주력 제품인 LED 전용 SMPS 'HLG' 시리즈를 선보였다.

민웰은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7년의 역사를 지닌 업체다. 주로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생산해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선 15년전부터 대리점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으며 한국지사를 통해 국내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HLG' 시리즈는 국내 주력 SMPS 제품이다. LED전용으로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지만 그만큼 품질이 우수하다. 이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요가 높다.

민웰 신광조 한국 지사장은 "현재 민웰은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지만 내년부터 법인으로 승격이 되면 재고 운영 및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산업진흥회(KAPID), (사)LED산업포럼(LEDIF),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EXPOnU CO., LTD.)이 주관한 '국제 LED & OLED EXPO 2018'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국제 LED EXPO는 LED산업의 미래를 예측을 돕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이 분야의 선두적인 전시회다. 전시분야는 다음과 같다. △계측제어기기 △과학 △기술 △광학 △정밀기기 △기타 △에너지 △전기 △전자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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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LED & OLED EXPO 2018 현장 스케치)

Global News Network 'AVING'

노웅래 기자 ( 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