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와고코리아는 오는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3, 4홀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8'에 참가해 신제품 2070 시리즈 LED 모듈 뒷면 결선용 SMD PCB 커넥터를 선보인다.

와고(WAGO)는 1951년 독일 Minden에 설립된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세계 전기 인터커넥션(Electrical Interconnections) 분야와 산업 자동화(Automation)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WAGO는 스프링 프레셔 커넥션 기술력의 선도자이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7.500 명 이상의 임직원과 함께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제품 WAGO 2070 시리즈는 높이 1.1 mm 의 낮은 외형으로 빛 분산을 고르게 하며 단선 및 굵은 연선의 규격 0.2 ~ 0.75 mm² (24–18 AWG)까지 허용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연속적인 결선이 가능한 LED 모듈 뒷면 결선용 SMD 커넥터의 출시는 조명 기구 생산업체에 최적화 되어 다양한 설계 편의성을 제공하며 이는 조명 기구 디자인 시 큰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단선의 경우 업계에서 안전성 및 우수성이 입증된 Push-in CAGE CLAMP® 결선 방식으로 단순히 전선을 밀어 넣는 방식으로 결선을 완료할 수 있다. 또한 작업 공구를 통해 클램핑 유닛을 열어서 모든 타입의 전선을 손쉽게 결선 및 분리가 가능하다.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해당 제품은 수동 및 자동 와이어링 시스템 모두 적합하다. 2070 시리즈는 커버가 있는 타입과 커버가 없는 타입이 있다. 커버가 있는 타입의 경우 제품 내부를 가려줘 깔끔한 외형 디자인 설계가 가능하며 동시에 픽 앤 플레이스 (Pick and Place) 공정이 가능하다. 또한 충분한 절연거리가 확보되어 유럽의 EN 60598-1 규격에 따른 최대 500V 까지 허용된다. 필요에 의해 극성의 (+,-) 마킹 옵션도 제공한다.

한편, 국제 LED & OLED EXPO 2018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국제 LED EXPO는 LED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업계 종사자들을 만나기 원하는 바이어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 분야의 유일하고, 선두적인 전시회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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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Network 'AVING'

이은실 기자 ( 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