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제 LED&OLED EXPO 2017]디엘아이엔지, 벽부등 시장 고효율 1호 등록 제품으로 승부 (헬로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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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7.08.09 | 조회수 | 1285 |
LED 지하주차장 진입등 전문 기업 2010년 설립된 디엘아이엔지는 대표 및 임직원들이 LED 패키징 분야, LED 모듈 설계 분야, LED 실내외 조명 분야 등 LED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이들이 모여 만든 LED 전문 기업이다. LED&OLED EXPO 2017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지하주차장 진입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Q. 디엘아이엔지는 어떤 업체인지요. D.L.ING(디엘아이엔지)는 Divide Life ING라는 뜻을 품고 있는 기업으로, 삶을 나누다, 즉 가족과 직원과 협력 업체들과 함께 삶은 나누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디엘아이엔지는 LED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이들이 모여 만든 LED 전문 기업으로, LED 패키징, LED 모듈 설계 및 LED 실내외 조명이 주요 사업 분야입니다. 작년에 LED 조명 분야에 도전장을 던지고 시작한 사업이 지하주차장 진입 등기구이며, 지하주차장 진입 벽부상시등 LED 35W, 50W, 70W 제품과 디밍 센서용 제품 LED 30W(15~30W), 그리고 플리커프리용 제품이 있습니다. 최근에 인천공항에 258개의 지하주차장 진입등을 납품한 것을 비롯해 아파트나 건설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Q. 2017 LED&OLED EXPO 전시회에 참가한 목적은 무엇인지요. 그동안 회사와 제품 홍보를 꾸준히 해왔으나 더 많은 분들께 디엘아이엔지의 좋은 제품을 알리고자 합니다. 기존에 우리가 제안한 고객 가운데 실제로 설치되어 있는 사례를 보지 못한 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되어, 이번 전시회에서 설치 사례를 재현해 놓았습니다. Q. 디엘아이엔지 제품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기존의 주물로 된 제품들은 무겁고 둔탁한 느낌이 있으나, 디엘아이엔지의 지하주차장 진입로등은 다이캐스팅으로 제작되어 견고하며 커버도 눈부심 없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습니다. 특히 안전 인증을 취득한 것은 물론 해당 분야에서 고효율 인증을 1호로 취득했으며, 현재 조달청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진입로등은 35W, 50W, 70W 3종으로 지하주차장에 맞춰 방열 설계했기 때문에 광원의 수명이 크게 늘었고 반투명 확산판을 적용해 운전자의 눈부심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35W, 50W, 70W 고효율 지하주차장 LED 진입등을 인천공항에 납품하면서 제품 성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자부합니다. Q. 전시회 기간 중 제품 홍보에 있어 차별화 전략으로 어떤 점을 어필하는지요. 기존에 설치된 아파트 등의 지하주차장 일반 램프는 주로 150W여서 눈부심이 심하고 열도 많이 발생합니다. 디엘아이엔지의 등기구 제품은 150W, 100W를 30W나 50W로 해서 전력을 감소시켰음에도 밝고 눈부심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저희의 지하주차장 진입등은 고효율 인증을 1호로 취득, 고효율 인정을 받은 제품으로 더 밝고 소비 전력이 감소되어 전기요금도 줄일 수 있습니다. Q. 전시회를 통해 특히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는지요. LED&OLED EXPO 2017을 통해서 조명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기존 제품도 홍보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신제품 전시를 통해 디엘아이엔지에서 ‘이런’ 제품도 하고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 싶습니다. 특히 틈새시장에 주력해서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회사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전시회 참가를 통해서 홍보 효과를 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인천공항에 납품하게 된 계기도 전시회를 통해서 저희의 조명 제품을 보고 나서 연락을 해왔습니다. Q. 향후 계획에 대해 한 말씀. 지하주차장 조명을 비롯해 나아가 경관 조명과 캐노피 조명 등 수량은 작지만 다른 곳에서 잘 하지 않는 부분에서 업계와 협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가령, 대량 납품하는 곳 중에 지하주차장 레이스웨일 등기구는 하지만 수량이 작은 벽부등은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 업체와 협력해서 납품하는 외에 일부 건설사나 조명업체와 파트너 관계를 맺을 계획입니다. 특히 캐노피 조명의 경우는 하반기에 시장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D.L.ING(디엘아이엔지, Divide Life ING)의 회사 이름이 뜻하는 대로 가족과 직원과 협력 업체들과 함께 삶을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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