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엘앤디는 6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 3,4 Hall에서 열리는 '제 15회 국제 LED & OLED EXPO 2017'에 참가해 사용자가 목적에 맞게 색을 조절할 수 있는 비틀조명을 선보였다.
LED 비틀조명은 색온도가 인간에게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바탕으로 색온도를 상황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인간중심의 조명이다. 눈부심 방지를 위해 광학제어 디자인을 적용했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 스마트 컨트롤 연동 기능을 사용했다.
삼진엘앤디는 1987년 설립돼 정밀 금형기술을 기반으로 카메라, 복사기 등에 사용되는 정밀기구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LED 전문기업이다.
한편, 국제 LED & OLED EXPO 2017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레이저 엑스포 2017' 및 LED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LED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LED산업포럼 2017'도 동시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