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내 LED 활로를 개척한다… 국제 LED&OLED 엑스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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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6.06.24 | 조회수 | 1074 | |
국내 최대 규모 LED 전시회인 ‘국제 LED&OLED 엑스포 2016’이 6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부, 부천시 등 14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고 (주)엑스포앤유, 한국광산업진흥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 LED&OLED 엑스포 2016은 총 15개국 267개의 업체가 570개 부스의 규모로 선보였다. 주요 전시 품목은 △LED 디스플레이&디지털 사이니지 △OLED 판넬 △OLED 모듈 △LED&OLED 관련 기기 등이다.
또 최근 역대 최대 규모로 LED 도로조명 구매에 나선다는 한국도로공사의 사업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관련 업체가 주목을 받았다. 올해 한국도로공사는 기존 고속도로에 설치된 노후 조명의 교체뿐만 아니라 개통 예정인 신설 고속도로의 LED도로조명 교체 등 민간 자본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정호그룹, 이피코리아 등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중국의 MLS, 알에프세미, 미국의 포세온(POSEON), 독일의 BJB 체코의 크라이투르(CRYTUR) 등 해외 참가업체가 지난해보다 20개사 가까이 더 참가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올해 국제 LED&OLED 엑스포에서는 코트라와 함께 30여 개국 100여 개사의 구매능력을 갖춘 실질 바이어와 참가 업체 간의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며 “‘동남아 진출 투자 무역상담회’에서도 인도네시아 아체주 일반공공사업부 부청장, 미얀마 전 과기부 장관을 초청해 해외판로개척, 기술보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재림 기자 <출처:주간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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