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올릭스(대표 안종욱, www.allixs.com)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 LED & OLED EXPO(The International LED & OLED EXPO, 이하 LED EXPO 2015)'에 참가해 고연색성 LED 구현 XENOLED 시리즈를 소개했다.

올릭스의 XENOLED 시리즈(XENOLED I & II)는 각각 블루칩과 근자색광 칩에 형광체를 배합한 기술로 제작된다. XENOLED는 고품질의 LED 실현을 위해 태양광과 유사한 CRI 99%의 스펙트럼을 구현했다.

고연색성을 띄는 XENOLED 시리즈는 미술관 조명, 박물관 조명, 의료기기 조명, 리테일 숍 조명과 같은 특수 조명의 광원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XENOLED 기술은 SMD 타입, COB 타입, Lamp 타입에 적용이 가능하며, 소자를 이용한 PCB 모듈도 사용자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IR, UV, 식물성장용, 수족관용 광원과 같은 특수 소자부터 R, G, B 소자와 RGB full color 소자, 파스텔 칼라 소자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광학특성을 가진 제품의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LED엑스포는 LED/OLED 조명, 장비, 부품, 소재 등 LED와 OLED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총 13개국 240여개사 55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또한, 제5회 LED 산업포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산업 관계자들과 바이어들간 다방면에 걸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 LED 산업 발전에 큰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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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명: '제13회 국제 LED & OLED EXPO 2015′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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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Network 'AVING'

남정완 기자(www.aving.net)

 

<출처:에이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