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스마트엘이디(대표 최연석,www.ismartsheet.com)는 오는 23일(화)부터 26일(목)까지 4일간 일산 킨텍에스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5'에 참가해 기능성 도광판제작용 스마트시트를 선보인다.

도광판은 LGP(Light Guide Plate)라고도 하며 투명한 아크릴인 PMMA를 이용해 광원으로부터 발산되는 빛을 받아들이고, 이 아크릴 표면에 증착된 스마트시트의 면적과 모양에 따라 화면 전 영역에 걸쳐 빛을 균일하게 분포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이다.

스마트엘이디는 바로 아크릴에 부착만 하면 도광판이 되는 스마트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스마트시트 작업 전 정전기로 인한 먼지 및 이물질을 제거하는 클린롤러를 비롯해 스마트 배너, 스마트 라이팅 패널, 스마트 LED 프레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스마트엘이디의 스마트시트는 310, 460, 620, 920, 1220, 1520mm 등의 폭에 30M 단위로 생산되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선택할 경우 최적화된 도광판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부착방법이 간단하고 빠른 시간 안에 대형 사이즈의 도광판도 쉽게 생산할 수 있어, 시간과 유통 및 원가 절감도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제13회 국제 LED & OLED EXPO 2015'는 LED·OLED기술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로 15개국 350여 사가 참가해 800여 부스 규모로 조명산업의 현주소와 세계 LED 시장의 판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지역에서 초청된 바이어와의 1대1 매칭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제5회 LED산업포럼' 및 기술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는 이번 전시는 레이저 산업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국제 LASER EXPO'와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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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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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Network 'AVING'

취재2팀 기자(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