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ED & OLED EXPO 2014] 제이앤씨테크, 원가절감한 보급형 적분구 출시 | ||||
---|---|---|---|---|---|
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4.06.30 | 조회수 | 779 |
제이앤씨테크(대표 장민준, www.jnctech.co.kr)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 LED & OLED EXPO 2014(www.ledexpo.com)'에 참가해 보급형 적분구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디스플레이 평가를 근간으로 출발하여 현재 다양한 종류의 광원 및 광학부품들의 광학특성평가 장비를 전문 개발, 제작, 수출입하는 업체로 최근 자체 개발한 측정장비기술력을 통해 LED 조명 및 관련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보급형 적분구를 선보였는데 이는 중소형 조명 업체를 위해 원가를 절감한 제품으로 기존의 고급형 장비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LED 개발에 있어 정확한 광속, 광효율 데이터 측정은 제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은 차선책으로 중국산 저가 장비를 구입하고 있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저가 장비들이 정확한 데이터를 측정하지 못해 제품 안정성의 문제가 생기는 사례가 늘어나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검증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을 낮춘 보급형 제품을 출시했다. 제이앤씨테크는 설계와 가공, 확산코팅 프로그램까지 전 과정을 국내 유일하게 직접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급형의 경우 국내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던 적분구의 외관 구형을 중국에서 수입해 오며 원가를 절감했다. 하지만 적분구 표면처리 및 모든 가공 과정은 국내에서 직접 진행했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 성능은 고급형에 뒤지지 않으면서 가격은 기존 고급형에 절반수준이며 중국산 저가 제품과 가격차는 약 20% 정도이기 때문에 성능대비 가격 경쟁력이 충분하다. 제이앤씨테크 최보윤 차장은 "정확한 데이터 측정은 LED 제품 제작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잘못된 데이터 측정으로 제품의 이상이 생기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전자 및 파나소닉(일본), 일진LED, 필룩스, 유양디앤유, 삼진엘앤디, 포인트엔지니어링, 아모럭스 등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해 약 3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4′는 LED/OLED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이며, LED 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LED & Green Lighting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돼 LED 산업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융합전 및 조명박물관 라이트아트페어, 빛공해 사진전, 참가업체 제품 디자인 사진전 등 일반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했다. → '국제 LED & OLED EXPO 2014′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기사 작성/ 이해선 기자 - Global News Network 'AVING'
|
|||||
이전글 | [LED & OLED EXPO 2014] 잉카솔루션, 절전멀티탭 '체크탭' 전시 | ||||
다음글 | [LED & OLED EXPO 2014 영상] 지비솔루션즈, '스마트 LED 컨트롤러' 선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