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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ED & OLED EXPO 2014] 잉카솔루션, 절전멀티탭 '체크탭' 전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4.06.30 조회수 861

잉카솔루션(대표 이정수, www.checktap.com)은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 LED & OLED EXPO 2014(www.ledexpo.com)'에 참가해 절전멀티탭 '체크탭' 신모델을 선보였다.


제네바 국제발명전 대상,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체크탭'은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낭비되는 컴퓨터와 주변기기의 대기전력은 물론, 사용 중 낭비전력을 자동 차단해 전력 절약과 함께 절전실적 정밀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체크탭은 본체(디지털멀티탭), 소프트웨어, USB 데이터케이블로 구성돼 있으며, 컴퓨터 또는 주변기기를 켜놓고 실제로 사용하지 않을 시 각 기기의 전원이 단계적, 선별적, 일괄적으로 자동 차단되는 기능으로 총 사용전력의 50% 내외의 절전이 가능하다.


또한 절약 전력량과 소비 전력량, 이산화탄소 저감량이 실시간으로 기록, 분석, 게시되 맞춤형 에너지 절약 보고서가 생성된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중앙모니터링 및 분석보고서 기능이 특징으로, 체크탭이 설치된 PC에서 발생한 절전실적 등이 서버 PC로 자동 전송되 서버PC에 설치되는 절전 실적 분석기가 일간, 월간, 연간 및 특정 기간별 절전량과 절전금액, CO2저감실적 및 투자비회수기간 등이 포함된 절전 실적 분석 보고서를 생성한다.


약 90개국의 국제특허 및 저작권을 획득하고 해외 영업에 집중해 약 20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잉카솔루션은 지난해부터 공격적인 국내영업을 실시, 하반기에만 전국 초, 중, 고등학교 70여 곳과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이 회사 이정수 대표는 "이번 전시기간 동안 국내와 해외 바이어들과 수많은 상담을 진행했고 실제로 계약을 여러 차례 성사시켰다"며 "기존 전시장에 경우 업체 담당자가 바이어를 찾아가 미팅을 하는 형태였던 데 반해 이번 LED 엑스포의 경우 각국 바이어들이 직접 부스로 찾아와 제품을 시연해보고 상담을 진행한 점이 인상 깊었고, 그것이 바로 계약성사라는 실적으로 나타나기까지 해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필립스전자 및 파나소닉(일본), 일진LED, 필룩스, 유양디앤유, 삼진엘앤디, 포인트엔지니어링, 아모럭스 등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해 약 3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4′는 LED/OLED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이며, LED 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LED & Green Lighting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돼 LED 산업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특히, 올해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융합전 및 조명박물관 라이트아트페어, 빛공해 사진전, 참가업체 제품 디자인 사진전 등 일반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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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이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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