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ED & OLED EXPO 2014] 씨지라이팅, 할로겐 조명 대체할 LED 매입등 '레온'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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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4.06.30 | 조회수 | 761 |
씨지라이팅(대표 민미경, www.cgled.co.kr)은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4(www.ledexpo.com)'에 참가해 기존의 할로겐 조명을 대체할 LED 매입등 '레온'을 선보였다. 할로겐 조명은 색 재연성이 자연광과 가장 흡사해 보통 의류매장과 갤러리에서 사용된다. 하지만 소비전력이 높고 내구성이 약하며 저항을 이용해 열을 발생하기 때문에 발열량이 높아 화상 등의 위험이 있다. LED 조명은 전력소비가 적고 내구성이 크며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색 재연성이 할로겐 조명에 60% 미만에 그쳐 색감표현이 중요한 의류매장이나 갤러리에서 외면 받아왔다. 하지만 씨지라이팅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한 '레온'은 색 재연성을 할로겐의 85% 수준까지 끌어올리며 LED가 가진 장점이 합쳐져 할로겐의 대체 조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레온은 할로겐 조명 대비 전력소모량이 10분의 1수준이고 LED 소자를 이용해 빛을 내기 때문에 발열량이 높지 않으며 반사 각이 넓어 빛의 다크존이 생기지 않는다. 또한 내구성이 약한 할로겐 조명에 비해 10배 긴 수명을 가졌다. 씨지라이팅 설동호 팀장은 "현재 추세는 할로겐 조명이 주로 쓰이던 분야에 LED 조명이 보급되고 있는 단계"라며 "이전에 비해 LED 조명의 색 재연성이 높아진 만큼 점차 할로겐 조명의 사용이 줄어들고 LED 조명으로의 교체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전자 및 파나소닉(일본), 일진LED, 필룩스, 유양디앤유, 삼진엘앤디, 포인트엔지니어링, 아모럭스 등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해 약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4′는 LED/OLED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이며, LED 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LED & Green Lighting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돼 LED 산업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미디어 아티스트 융합전 및 조명박물관 라이트아트페어, 빛공해 사진전, 참가업체 제품 디자인 사진전 등 일반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한다. → '국제 LED & OLED EXPO 2014'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기사 작성/ 이해선 기자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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