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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ED & OLED EXPO 2014] 배운전자, 양초인 듯 양초 아닌 'LED캔들' 선봬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4.06.30 조회수 701

배운전자(대표 안근준, www.baewoon.kr)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4(www.ledexpo.com)'에 참가해 LED 캔들을 선보였다.


건전지와 리튬 배터리로 작동되는 LED 캔들은 1등급 파라핀을 사용해 외형이 실제 양초와 같고 불꽃 부분은 실제 불이 붙어있는 것과 같은 형태와 움직임을 주어 사실감을 강조한다. 이 효과는 지난 4월 배운전자에서 특허를 출원한 독자적인 기술로 기존 LED초들과 차별화된다.

또한 원격 ON/OFF 제어가 가능해 한번의 다수의 초를 제어할 수 있으며 주파수를 달리하면 각각의 제어도 가능하다.


LED 캔들은 알카라인 배터리로 60시간 가량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식은 2시간 충전으로 1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LED 캔들이 전시됐다. 다음 달 기본형인 '폴라형'이 먼저 출시되며 오는 9월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향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 'LED 아로마 캔들'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디자인 캔들은 주문제작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실제 초와 외형이 흡사하면서 화재의 위험이 없고 소모성 제품인 초와 달리 5만 시간 가량 사용이 가능한 'LED 양초'는 인테리어 업계 외에도 종교계와 같이 지속적으로 초가 쓰이는 다양한 곳에서 사용될 수 있다.


배운전자의 안근준 대표는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선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LED 엑스포에 참가했는데 생각보다 높은 관심을 받아 기쁘다"며 "국내 바이어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좋은 평가와 다양한 제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전자 및 파나소닉(일본), 일진LED, 필룩스, 유양디앤유, 삼진엘앤디, 포인트엔지니어링, 아모럭스 등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해 약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4′는 LED/OLED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이며, LED 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LED & Green Lighting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돼 LED 산업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미디어 아티스트 융합전 및 조명박물관 라이트아트페어, 빛공해 사진전, 참가업체 제품 디자인 사진전 등 일반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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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이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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