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ED & OLED EXPO 2014] 코너스톤, 방열효과 극대화한 '적층 히트시크' 선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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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4.06.30 | 조회수 | 681 |
코너스톤(대표 정재훈, www.cnstled.com)은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4(www.ledexpo.com)'에 참가해 방열효과를 극대화한 '적층 히트시크'를 선보였다. 코너스톤은 공장용 조명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회사로 공장용, 산업용 조명에 필요한 토털솔루션, 즉 LED 레이아웃디자인, 방열기구, 안정기 구조 및 조립 등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첫 선을 보인 '적층 히트시크'는 얇은 소재의 알루미늄으로 보다 넓고 빠르게 방열을 구현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 열에 취약한 LED칩의 경우 방열기능이 성능에 가장 직접적이고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방열효과를 극대화한 코너스톤의 제품은 타사 제품 대비 30% 가량 성능이 우세하다. 또한 대부분의 LED 조명의 경우 중국생산이 많은데 반해 코너스톤의 제품은 일부 보급형 LED칩을 제외한 전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자동적층방식의 공정으로 인건비를 절감하였기 때문에 중국산 제품과 비교해 가격경쟁력에서 뒤지지 않는다. 코너스톤 정재훈 대표는 "이제까지 일본 수출을 중심으로 운영해 왔지만 올해부터 국내 유통망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선보인 '적층 히트시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국내 유통망 확보에 만족할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전자 및 파나소닉(일본), 일진LED, 필룩스, 유양디앤유, 삼진엘앤디, 포인트엔지니어링, 아모럭스 등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해 약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4′는 LED/OLED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이며, LED 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LED & Green Lighting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돼 LED 산업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미디어 아티스트 융합전 및 조명박물관 라이트아트페어, 빛공해 사진전, 참가업체 제품 디자인 사진전 등 일반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한다. → '국제 LED & OLED EXPO 2014'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작성/이해선 기자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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