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ED & OLED EXPO 2014] 우림, 전력 낮추고 밝기 올리는 기능성 '반사갓' 선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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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4.06.30 | 조회수 | 713 |
우림(대표 홍순환, www.donbandi.com)은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4(www.ledexpo.com)'에 참가해 기능성 반사갓을 선보였다. 우림에서 개발한 반사갓은 자체 반사효과를 가진 특수광학소재로 만들어져 별도의 공사 없이 형광등에 끼우기만 하면 형광등의 밝기를 2배 정도 높여 준다. 반사갓은 LED 조명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LED 전등은 형광등 보다 밝기 때문에 반사갓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반사갓은 시설 설치 시 기준규격을 맞출 때 매우 유리하다. 현재 36W의 LED전등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올해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정부에서 새로 건축되는 아파트의 전등 규격을 32W로 내렸다. 따라서 기존 36W 조명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32W의 조명을 사용 시 어둡다 느낄 수 있지만 간단하게 반사갓을 설치하면 만족스러운 밝기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와트수가 제한된 경우 간단하게 조도를 높이는 방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우림 장귀항 부장은 "반사갓을 형광등뿐 아니라 LED 제품에 접목했을 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알리기 위해 LED 엑스포에 참가했다"며 "반사갓을 사용하면 와트수를 낮추면서 조도를 높일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가 탁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전자 및 파나소닉(일본), 일진LED, 필룩스, 유양디앤유, 삼진엘앤디, 포인트엔지니어링, 아모럭스 등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해 약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4′는 LED/OLED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이며, LED 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LED & Green Lighting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돼 LED 산업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미디어 아티스트 융합전 및 조명박물관 라이트아트페어, 빛공해 사진전, 참가업체 제품 디자인 사진전 등 일반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한다. → '국제 LED & OLED EXPO 2014'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기사 작성/ 이해선 기자 - Global News Network 'A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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