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ED & OLED EXPO 2014] 영원테크, 섬세한 연출의 광섬유 디스플레이 선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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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4.06.27 | 조회수 | 814 |
영원테크(대표 이영규, www.light.co.kr)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4(www.ledexpo.com)'에 참가해 광섬유를 사용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1991년 창업 이래 20여년 동안 오직 광섬유를 이용한 제품만을 제작해 온 벤처기업으로 여러 종류의 광고물과 디스플레이품, 조명 등과 더불어 광섬유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광섬유는 서로 다른 두 가지의 물질(Core, Clad) 사이의 굴절률 차이를 이용해 임계각을 만들어 주고 이로 인한 전반사를 이용한 것으로 광섬유를 이용한 조명은 다양한 특징을 가진다. 먼저 빛만을 전달하므로 광섬유 자체에 열 발생이 없으며 피사체의 열에 의한 변형, 변색이 발생하지 않고 누전과 방전 같은 위험성과 무관하여 옥외 및 수중조명에 유리하다. 또 광원장치 내부에 필터를 장착하여 특정 파장대의 빛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유리관을 이용한 일반조명과 달리 파손의 위험이 없고 유연성이 뛰어나 형상의 표현이 자유롭다. LED조명과 비교했을 때 약 3분의 1가량의 전력만을 소비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효과가 크며 점 조명, 면 조명, 라인 조명 등의 방법과 섬세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소품과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영원테크 이영규 대표는 "참가 제의를 받아 처음으로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며 "일반 조명과 차별화되는 광섬유가 가진 특징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들과 연출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전자 및 파나소닉(일본), 일진LED, 필룩스, 유양디앤유, 삼진엘앤디, 포인트엔지니어링, 아모럭스 등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해 약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4′는 LED/OLED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이며, LED 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LED & Green Lighting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돼 LED 산업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미디어 아티스트 융합전 및 조명박물관 라이트아트페어, 빛공해 사진전, 참가업체 제품 디자인 사진전 등 일반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한다. 기사작성/ 이해선 기자 -
Global News Network 'A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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