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ED & OLED EXPO 2014] 휴닉스, 분리결합형 LED조명 '랑데뷰' 선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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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4.06.26 | 조회수 | 664 |
휴닉스(대표 배영수, www.hunix.com)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4(www.ledexpo.com)'에 참가해 세계최초로 LED와 컨버터가 분리되는 LED 주차장조명 '랑데뷰'를 선보였다. 휴닉스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갖춘 LED 조명 및 주차장조명 전문기업으로 LED 조명의 특화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난 해 특허를 출원하고 이번 전시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랑데뷰'는 LED와 컨버터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던 기존 LED 조명의 틀을 깬 신개념 제품으로 원 터치로 LED와 컨버터의 분리결합이 가능하다. 2009년부터 LED조명을 개발하기 시작한 이 회사는 국내뿐 아니라 안정적인 A/S의 여부를 중요시하는 해외 다수 선진국과 영업을 진행하며 A/S 비용절감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LED 자체의 수명은 약 5만시간 정도로 국내에서는 5년 보증이 일반화된 상황이다. 하지만 LED 조명 제작비용의 약 20~30%를 차지하는 컨버터의 경우 수명이 3년 정도로 LED보다 짧다. 따라서 컨버터의 수명이 다해 문제가 생길 시 A/S를 하려면 일체형의 경우 LED까지 모두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그 비용문제가 적지 않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연구를 통해 개발한 '랑데뷰'는 컨버터의 수명이 다 할 시 간단하게 원 터치 방식으로 컨버터만을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수리비용을 현저하게 낮춰주며 교체 시간도 짧아 빠르고 안정적인 A/S가 가능하다. 휴닉스 배영수 대표는 "영세한 LED 조명 업체에서 보증기간 내에 발생하는 A/S 비용문제는 몹시 큰 부담이다. 따라서 보증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A/S가 가능한 '랑데뷰'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유리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전자 및 파나소닉(일본), 일진LED, 필룩스, 유양디앤유, 삼진엘앤디, 포인트엔지니어링, 아모럭스 등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해 약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4′는 LED/OLED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이며, LED 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LED & Green Lighting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돼 LED 산업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미디어 아티스트 융합전 및 조명박물관 라이트아트페어, 빛공해 사진전, 참가업체 제품 디자인 사진전 등 일반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한다. → '국제 LED & OLED EXPO 2014'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기사 작성/ 이해선 기자 -
Global News Network 'A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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