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ED & OLED EXPO 2014] 레오, 식각유리 이용한 신개념 LED 안내판 선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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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4.06.25 | 조회수 | 641 |
레오(대표 어정선, www.leoled.co.kr)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4(www.ledexpo.com)'에 참가해 식각유리를 이용한 LED표지판을 선보였다. Etching 조각 기술을 이용한 LED 조명장치 및 실내 외 건축용 유리, 거울, 석재, 목재 인테리어 제품, LED 교통표지판, 주차표시장치, 응용 생활용품 등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지난 해 특화된 기술로 국제특허를 출원한 벤처기업으로 국내 전시회 중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레오에서 특허를 출원한 기술은 커버글라스에 도광 기능을 심은 후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친환경 공법으로 식각하여 LED패키지를 완성하는 기술로 LED조명부터 사인보드, 디스플레이 장치뿐 아니라 실내 외 다양한 인테리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잇따른 사건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 회사의 LED 안내판이 주목을 받고 있다. LED 안내판은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화재 시 제 기능을 할 수 없었던 기존의 아크릴 안내판에 비해 화재 시 문제없이 비상 안내판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변색과 백화현상이 없고 비용은 80% 수준이다. 또한 유리의 굴절률은 전 세계가 동일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만들어도 정확한 색상과 시그널을 나타낸다는 점 또한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 회사 어정선 대표는 "앞서 해외전시에는 몇 차례 참여를 했지만 국내 전시 참여는 처음인데 반응이 몹시 뜨겁다"며 "특히 해외 바이어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전자 및 파나소닉(일본), 일진LED, 필룩스, 유양디앤유, 삼진엘앤디, 포인트엔지니어링, 아모럭스 등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해 약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4′는 LED/OLED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이며, LED 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LED & Green Lighting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돼 LED 산업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미디어 아티스트 융합전 및 조명박물관 라이트아트페어, 빛공해 사진전, 참가업체 제품 디자인 사진전 등 일반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한다. → '국제 LED & OLED EXPO 2014'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기사 작성/ 이해선 기자 Global News Network 'A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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