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필립스전자(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는 24일부터2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업계 최대 규모의 ‘2014 국제 LED엑스포’에 참가해, LED드라이버 및 컨트롤 등 각종 광원 제품과 실내, 외에서 사용되는 램프와 등기구, OLED까지 자사의 폭넓은 LED조명 포트폴리오를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필립스는 108㎡ 규모의 현장 부스를 각각 카페, 사무실, 산업현장 등의 컨셉으로 꾸며 공간별 LED 조명 솔루션을 전시한다. 또한 작년 12월에 출시한 스마트조명 휴(hue)를 비롯해 스마트기기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필립스의 다른 커넥티드 조명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휴 존(hue)을 비롯해, OLED 존도 마련된다. 

25일(수) 오후 2시부터는 업계 관계자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해 자사의 주력 제품인 ‘자이티늄(Xitinum)’ 드라이버를 소개하는 LED 시스템 세미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LED조명 세미나도 진행된다.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필립스 아시아 지역 본사 제품 담당자 휴고 뤽(Hugo Luik)이 참석해 LED광원의 긴 수명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LED드라이버에 대해 소개하고, 필립스 LED드라이버 ‘자이티늄(Xitanium)’의 장점과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LED 드라이버 ‘자이티늄(Xitanium)’은 조명의 밝기를 제어하는 디밍(Dimming) 기술을 통해 광원의 수명을 늘리고 에너지 소비량은 줄여, 운영상 비용 효율을 90% 이상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규격 및 용도별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양해 스폿 조명, 다운라이트 조명, 선형 조명 등 실, 내외 다양한 조명 제작에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추후 성능이 향상된 LED광원으로 교체가 간편하도록 퓨쳐프루프(Future Proof)기술을 적용해 효용성을 높였다. 

필립스 조명사업부를 총괄하는 김일곤 부사장은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필립스의 향상된 LED조명 솔루션을 관람객에게 직접 소개하고, 긴 수명과 유지비 절감을 달성하는 우수한 LED조명 기기 개발에 관한 필립스의 노하우와 업계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4'에는 총 13개국 약 350개 업체가 800여 부스로 참가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행사로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LED & OLED 엑스포’ 홈페이지 (http://www.ledexpo.com/main/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필립스 제품에 관한 정보는 필립스 홈페이지(www.philips.co.kr)및 필립스 라이팅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philips.lighting.korea)를 방문하거나, 필립스전자 고객 센터 080-600-6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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