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오는 6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사흘간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 '국제 LED & OLED EXPO 2014'와 미디어 파트너를 체결했다.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해 약 3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시기간 동안 광전자산업의 일부인 LED산업을 융합·발전시키기 위해 '광전자 엑스포(Optronics Expo 2014)'를 동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LED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LED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LED & Green Lighting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할 예정이다.

LED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국제 LED & OLED EXPO'는 국내외 LED선두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 전시회로 인정받아 오고 있다. LED산업은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산업이자 타 산업과 융합을 통한 신시장 창출을 기대하는 대표적인 신성장동력사업이다.

더불어 조명용 LED 시장은 2012년 9월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각국 정부의 백열등 사용 규제와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 기술 발전에 따른 효율의 향상과 규모의 경제 효과에 따른 가격 감소 등으로 상품성이 강화되면서 향후 LED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나미타 수은협약이 지난해 10월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정식 체결돼 2020년부터 형광등도 규제대상이 되어 생산 및 판매가 금지된다. 백열등에 이은 형광등 수은 규제는 LED 조명이 기존 백열등 시장뿐만 아니라, 형광등 시장도 잠식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번 형광등 규제는 2020년 LED 조명 침투율 기존 전망치를 한층 더 상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LED & OLED EXPO 2014' (www.ledexpo.com /www.oledexpo.com) 및 '광전자엑스포' (www.optronicsexpo.com)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시사무국 전화(02-783-7979) 혹은 이메일(led@exponu.com)로 하면 된다.

한편, 에이빙뉴스는 현재 53개국 775개국 매체와의 뉴스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전시회 소식을 전 세계에 발빠르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해 70여개의 국내외 유수 전시회 미디어파트너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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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Network 'AVING'

유나영 기자(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