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국내 최대 규모의 LED 축제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3′이 지난 25일 개막한 가운데 ‘국제 LED and Green Lighting 컨퍼런스 2013(ILGLC)’이 전시회 3일차인 27일까지 진행됐다.

한국조명연구원, 한국광원기술원, 한국조명 전기설비학회가 후원하고 Global Lighting Association, 한국광전자학회, 엑스포앤유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 기간 3일간 킨텍스 2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첫 날인 지난 27일에는 Electric Lamp and Component Manufacturers Association의 Shyam Sujan, Global Lighting Association겸 OSRAM의 Wolfgang Andorfer, Japan Lighting Manufacturers Association의 Kiyoaki Uchihashi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3′에는 총 13개국 약 300개 업체가 700여 부스의 대규모로 참가했다. 전시기간 동안 업체들은 LED·OLED 관련 조명과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및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주의 다양한 콘텐츠 제품을 참관객에게 선보이면서, LED 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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