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씨엠씨(대표 김달수, www.ypcmc.co.kr)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 LED EXPO & OLED EXPO(Int`l LED EXPO & OLED EXPO 2013)`에 참가해 휘도색차계 `CS-200`을 선보였다.
휘도색차계 `CS-200`은 휘도와 색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측정하는 장비로, 분광피팅방식을 적용했다. 최소0.01cd/㎡~ 최대 20,000,000cd/㎡만 휘도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색차이 계산, 콘트라스트 계산이 가능하고 소프트웨어와 연동해 유사색, 등고선, 단면도, 색좌표를 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광학렌즈 사용으로 여러 크기의 화면을 측정할 수 있다.
자동차계기판 , 전조등, 도로조명, 가로등, 신호등, SIGNAL LIGHT ,LCD ,EL ,LED ,핸드폰 ,디지털카메라 등 폭넓은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영풍씨엠씨는 코니카미놀타(Konica Minolta) 사의 한국대리점으로, 휘도와 색도의 데이터를 측정하는 정밀광학 계측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정확한 컬러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측색계 및 Dispaldy분야의 휘도 및 색도측정 등 관련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3`에는 총 13개국 약 300개 업체가 700여 부스의 대규모로 참가했다. 전시기간 동안 업체들은 LED•OLED 관련 조명과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및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주의 다양한 콘텐츠 제품을 참관객에게 선보이면서, LED 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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