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양혜원(이사장 오경국, www.yhw.or.kr)은 고양 킨텍스에서 4일간 일정으로 오늘(28일)까지 열린 `국제 LED EXPO & OLED EXPO(Int`l LED EXPO & OLED EXPO 2013)`에 참가해 다양한 엑설런트 라이팅(Excellent Lighting) LED 조명을 선보였다.
양혜원은 장애인근로사업장으로 일반 사업장에 취업이 어려운 중증 장애우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가로등 기구 및 조명기구를 생산하고 있다.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제공과 더불어 직업능력과 수행능력을 훈련하는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엑설런트 라이팅 LED 조명 제품은 다수의 계약조달제품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관공서, 공기업, 광역, 지방자치단체, 학교시간, 사무실 등에 납품하고 있다.
양혜원은 MR16(5W), LED 전구(6W, 10W), LED 면조명(48W, 64W), 직관형 LED 램프(컨버터 외장형), LED 다운라이트 15W, LED 주차장등 19W, 30W, LED 투광등기구 115W, LED 보안등기구60W, LED 가로등기구 150W를 개발해 국가통합인증(KC),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 친환경 인증을 획득, 다양한 종류의 고효율 친환경 LED 조명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3`에는 총 13개국 약 300개 업체가 700여 부스의 대규모로 참가했다. 전시기간 동안 업체들은 LED•OLED 관련 조명과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및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주의 다양한 콘텐츠 제품을 참관객에게 선보이면서, LED 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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