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파이프(대표 이석호, www.icepipeled.com)는 오는 28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EXPO & OLED EXPO(Int`l LED EXPO & OLED EXPO 2013)`에 참가해 소켓용 고출력 LED공장등 `CR2000`을 소개했다.
신제품 `CR2000`은 100～200와트의 고출력이면서도 기존 소켓에 돌려서 꼽을 수 있도록 가볍게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게가 1.7kg이하로 구경 39㎜짜리 기존 E39소켓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스파이프가 제품을 경량화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FDP(Fluid Dynamic Pressure: 유체동압)기술을 적용한 ICEPIPE 히트싱크가 있기 때문이다.
CR2000 시리즈는 초 경량으로 설계해 무엇보다 설치와 시공이 간편하고 안전하며 기능면에서도 확산판을 선택적으로 적용하면 눈부심을 줄일 수 있고, 매입등기구에도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3`에는 총 13개국 약 300개 업체가 700여 부스의 대규모로 참가했다. 전시기간 동안 업체들은 LED·OLED 관련 조명과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및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주의 다양한 콘텐츠 제품을 참관객에게 선보이면서, LED 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 이 기사는 아이폰, 갤럭시 등 스마트폰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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