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자인라이트패널(대표 강신철, www.techsignlp.com)은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3,4홀에서 진행되는 LED EXPO & OLED EXPO 2013에 참가해 초슬림 도넛 펜던트 조명을 비롯한 LED Lighting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설명: 초슬림 도넛 펜던트 조명)
테크자인라이트패널의 초슬림 도넛 펜던트 조명은 도넛 형태의 디자인으로 프랜차이즈, 커피숍, 쥬얼리숍, 가정 등 인테리어에 개성 있는 포인트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내부에서 외부로 빛 전달이 가능해 디자인이 자유롭고, 베젤(몰딩)이 얇아 깔끔하다.
이 제품에는 방사형 도광판(국제출원 제PCT/KR2012/003718호)이 사용됐으며, 두께가 얇아(발광부 7.9mm) 가볍고 다양한 POP물 및 인테리어용(indoor) 조명으로 제작할 수 있다. LED 모듈, 방사형 도광판을 별도 판매하므로 제품 개발 시 접목할 수도 있다.
테크자인라이트패널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함께 선보일 평판조명은 무수은 LED광원으로 눈부심과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유해한 자외선이 없는 편안한 친환경 웰빙 조명이다. 충분한 밝기와 연색성을 요구하는 환경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며, 안정된 휘도값으로 밝은 조도를 확보, 광 확산성이 좋아 빛이 골고루 퍼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색온도는 장소나 시간, 분위기에 따라 쉽게 조절이 가능하며, 자연 조명에 가깝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실질수명이 약 40,000 시간으로, 기존 형광등의 약 3~6배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하며 직하형 대비 시공성이 우수하고, 타공 사이즈의 제약이 없다.
테크자인라이트패널은 독보적인 도광판 패턴 설계 기술, 회로 및 기구물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90% 이상의 균제도와 간접조명 방식을 통한 Glareless Lighting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학교, 병원, 사무실요양원 등에 공급이 가능한 고효율 평판조명을 개발함으로써 일본 KOWA사로부터 약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향후 충남 공주시 정안 산업 단지 내에 약 4300평의 부지를 확보해 연간 50만개 이상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고효율제품 및 지하주차장등, 다운라이트 조명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11회째를 맞이하는 LED EXPO & OLED EXPO 2013(www.ledexpo.com)은 LED, OLED 조명, 장비, 부품, 소재,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련 기업,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LED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할 전망이다.
→ LED EXPO & OLED EXPO 2013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가기
(사진설명: 평판조명)
(사진설명: 테크자인라이트패널의 본사 및 공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