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테크놀러지(대표 조병수, www.okopen.com)는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3, 4홀에서 진행되는 LED EXPO & OLED EXPO 2013에 참가해 LED 경관조명을 선보인다.
(사진설명: 투광등)
`횃불등`은 기존의 LED가 갖고 있는 디밍(Dimming)기술, 조명 테라피(Therapy) 기술 등 보유함과 동시에 특허 기술(OTN)을 적용한 새로운 개념의 경관조명이다.
OTN은 Open The Nature의 약자로, 기존의 단순 광색가변의 LED 조명 연출이 아닌, 실제 불이 타는 듯한 모습의 횃불 등 자연광 콘텐츠를 조명에 연출하는 기술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옥외 경관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구현할 수 있다.
횃불보행등은 공원 및 천변 산책로 등에 설치될 수 있는 경관조명 겸용 보행등으로 공원을 밝히고 길을 안내해 야간산책 시 안전한 산책을 유도하는 조명이다.
획일적인 제품이 아닌 다양한 패턴의 조합을 통해 테마성을 갖도록 했으며, 주변 환경과 지역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경관조명으로써의 기능과 보행등으로써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해 심미적 측면은 물론 기능적 측면도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다.
광원부의 경우 자연광 콘텐츠를 360° 전 방향 뷰어가 가능하도록 3차원 동적 형상으로 표현해 심미성을 높였다.
투광등은 주로 길거리의 광고판이나 건물 아래에서 빛을 비춰 시각적인 집중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조명이다. 150W, 200W, 230W의 세 가지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IP66 등급으로 난연성 테스트, 강도 테스트, 필드 테스트 등 각종 테스트를 통해 CE인증과 UL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11회째를 맞이하는 LED EXPO & OLED EXPO 2013(www.ledexpo.com)은 LED, OLED 조명, 장비, 부품, 소재,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련 기업,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LED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할 전망이다.
→ LED EXPO & OLED EXPO 2013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가기
(사진설명: 횃불보행등)
